| |
|
|
|
|
|
IE7.0은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검색박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검색박스 초기 설정이 MSN 사이트로 돼 있지만 설정 변경을 하면 검색창에서 구글, 네이버, 엠파스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어 버전의 경우 25개 포털을 등록해 놓을 방침이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주소창에 검색박스를 추가하여 검색창화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몇가지를 살펴본다.
1. 키워드업체의 고사
넷피아, 디지털네임즈를 비롯한 키워드 업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현재처럼 키워드를 입력하면 포워딩 설정된 도메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검색서비스로 가기 때문에 후킹을 사용하지 않는한 키워드서비스는 불가능할 것이다.
2. 빈익빈 부익부 검색 포털
사용자에 의해서 검색 포털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검색 포털의 고착화"라는 결과를 가져오게된다. 즉, 설정된 검색 포털의 검색 서비스만 이용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재 부동의 1위인 "네이버"는 더욱더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고,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군소 검색 서비스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다만, 초기 설정이 MSN으로 되어있으므로해서 컴퓨터 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로 인한 MSN의 약진이 예상된다.
3. 툴바의 난립
현재 넷피아의 IE7.0에 대비한 준비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검색박스를 대체할 수단은 툴바이다. 브라우저의 주소창과 검색창을 사용자의 시선으로 부터 숨기고, 자신들이 배포한 툴바를 브라우저의 주소창과 검색창과 흡사(또는 유사)하게하여 검색박스의 설정을 자신의 사이트로 고정하게하는 툴바를 서로 배포하려할 것이다.
4. 트릭의 난무
현재 가장 많은 트릭이 난무하는 분야는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배포와 제휴코드 배포 분야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사용자는 여기에 하나 더 검색박스 설정변경에 시달려야 할 것이다. 지금은 조금 뜸해진 임의로 변경되거나 고정되어 바뀌지않아 고생하던 시작페이지 변경이 검색박스 설정변경으로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여 괴롭힐 것이다.
관련기사: MS 연말 다국어 도메인·검색박스 대공세 |
|
| Track this back : http://2u.co.kr/tt/trackback/72 |
|
|
|
|
|